문재인 대통령과 메콩 국가 5개 나라 정상들은 제1차 한-메콩 정상회의에서 '사람, 번영, 평화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한강-메콩강 선언'을 채택했습니다
정상들은 2011년 출범한 한-메콩 협력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, 포용적 사회를 위한 인적 협력과 경험 공유를 통한 공동 번영,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.
'한강-메콩강 선언'에서는 우선협력분야로 문화?관광, 인적자원개발, 농촌개발, 인프라, ICT, 환경, 비전통 안보협력 등 7개 분야를 정했습니다.
정상들은 한-메콩 협력 10주년이 되는 2021년을 '한-메콩 교류의 해'로 지정해 인적?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한·메콩 정상들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환영하고,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함께 긴밀히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정상들은 연례 한-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고위급 대화 메커니즘을 수립하고, 한-메콩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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